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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방풍나물 꽃말도 있어요 '고백' 효능과 부작용

by 물파도 2021.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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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풍나물 꽃말도 있어요 '고백' 효능과 부작용

  •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서 세포수가 급격히 감소하기 시작하고 장기, 신경, 세포, 뼈, 근육 등의 기능들이 현저히 감소하면서 많은 병에 시달리게 된다 현대의학이 발전하면서 초기에 발견하면 암도 완치가 가능하지만 아직까지 혈관 쪽의 질환은 현대 의학으로도 약간 힘든 부분이 있다 
  • 예전의 의서에서는 방풍은 일체의 풍증을 제거하는 모약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풍한습이 원인이 되어서 발생되는 사지관절의 굴신(팔, 다리가 굽히거나 펴는 행위)이 안 되는 증상, 외감성으로 열나고 춥고 전신 통증의 증상, 반신불수나 팔과 다리의 근육경련 증상에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방풍나물
방풍나물

방풍나물의 효능

  •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뇌졸중등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다
  • 간의 기능을 개선하고 해독작용을 도와 손상된 간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도와 몸속의 저항력을 상승시켜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방풍나물은 특유의 쓴맛과 향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두루 좋아하지는 않는 나물입니다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음식이지만 몸에는 아주 좋은 효능을 나타내고 있으니 자주 섭취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방풍나물 섭취 시 주의할 점

  • 방풍나물에는 약간의 독성이 있으므로 생으로는 추천하지 않고 반드시 조리하여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 혹시라도 과다 섭취의 경우 설사와 복통 등의 부작용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한방에서 뿌리를 말린 것을 '방풍(防風)'이라고 부른다
  • 방풍의 다른 이름은? 청방풍, 병풍, 동예, 수방풍, 식방풍, 갯기름 나물이라고 불렀다
  • 방풍은 주로 외감 풍한, 두통, 수근 마비, 근골 산통, 관절염, 신경통에 다른 약재와 함께 사용하였다
  • 민간에서는 갑자기 경련이 생겼을 때는 뿌리를 물에 달여서 복용했다
  • 반실 불수와 사지관절이 굴신(팔, 다리가 굽히거나 펴는 행위) 안될 때는 뿌리를 적당한 크기로 잘라 물에 달여 하루에 3번 공복에 복용했다
  • 중풍을 맞았을 때 혹은 중풍을 예방하고자 할 때는 방풍으로 효소를 담가 장복했을 정도이다

방풍나물무침
방풍나물무침

방풍나물 효소 만든 법

  • 소독한 병에 방풍과 설탕을 1:1로 섞어 용기에 담아 보관한다. 이때는 용기의 뚜껑을 꽉 닫지 않는다
  • 이렇게 담은 효소는 6개월 발효를 거쳐서 6개를 숙성을 시키고, 발효 숙성이 될 때까지는 재료가 액체에 잠기도록 놀러 주면서 곰팡이가 피지 않게 숙성하여야 한다 (손이 많이 간다)

방풍나물 술 담기 

  • 가을 또는 봄에 방풍의 뿌리를 캐서 잔뿌리는 제거하고 물로 씻어 물기를 말리고 용기에 담아 소주를 부어 3개월 후에 복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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