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풀(하고초)ㅣ효능과 부작용 민간요법

꿀풀(하고초)ㅣ효능과 부작용 민간요법

꿀풀은 한방에서 잎을 "하고초(夏枯草)라고 불리며 다 자란 전초를 말린 것 또는 고원초(高遠草)라고 부른다

◑ 꿀풀과 꿀풀(하고초)란?

꿀풀은 5~6월까지 꽃이 피고 여름이면 시든다고 하여 하고초라고 부르며 전 세계적으로 7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3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 꿀풀(하고초)은 주로 갑상선, 나력(결핵 목 림프 샘염), 연주창(림프샘의 결행 성 부종), 급성유선염, 유방암, 고혈압에 효과가 있으며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합니다
• 민간요법으로는 갑상선과 종기에는 생풀을 짓이겨 종양에 바른다
• 고혈압에는 말린 하고초를 1회 1~3g씩 달려서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복용한다
• 구내염, 편도선에는 하루에 3~5g을 달여서 거품을 걷어낸 물로 수시로 양치질을 하면 좋다
• 위장염, 방광염에는 8~10g씩 물에 달여 하루에 3~4번에 걸쳐서 복용한다
• 꿀풀의 다른이름들은 가지골 나물, 꿀방망이, 동풍, 철색초, 맥 하초, 근골초, 봉두초, 제비 꿀풀, 두메 꿀풀, 조개나물, 가지래기꽃이라고 부른다

◑ 꿀풀의 민간요법

• 민간약초 만들기는 여름에 꿀풀 꽃이 반 정도 마를 때 채취하여 햇볕에 말리면 됩니다
• 꿀풀은 꽃차로도 만들어 음용하는데 5~7월에 꽃을 따서 그늘에 말려 보관하면 되고 찻잔에 3~6g을 우려내어서 마시면 된답니다
• 봄에는 어린잎을 나물로 먹었으며 쓴맛이 강해서 하루정도 물에 담가서 무쳐 먹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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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꿀풀(하고초) 효능

꿀풀은 독이 없어 식용, 약용, 관상용으로 정말 인기가 많은 식물입니다

• 꿀풀은 하고초는 델피니딘, 시아니딘 등의 성분 등이 많이 함유하고 있어 동물 실험에서 75%의 항암작용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림프종에 활용하고 갑상선암, 유방암, 간암에 좋습니다
• 꿀풀 하고초는 우르솔산 성분이 이뇨 작용을 촉진시켜 신장염, 방광염 등 부종으로 인한 부기를 빼는 데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꿀풀 하고초는 위의 연동운동을 도와 소화불량에도 탁월한 효과를 보입니다
• 꿀풀 하고초는 세균에 의해 우리는 다양한 질환을 유발하고 있는데 꿀풀은 이러한 세균에 대해 소염작용과 살균작용(간염, 유선염, 구내염, 급성 황달)에도 효과적입니다
• 그밖에도 생리통을 완화시켜주고 피부질환을 개선하고 진정효과가 있어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보라색 꿀풀은 꽃말도 가지고 있는데요 바로 "추억"입니다

◑ 꿀풀(하고초) 부작용

꿀풀 하고초는 비위(脾胃)가 약한 사람, 기(氣)가 허한 사람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꿀풀 하고초는 꽃잎은 달지만 풀 전체는 쓰고 약간 매운맛도 있으며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는 식물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몸이 찬 분들과 설사를 자주 하시는 분들은 가급적 많은 섭취는 자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