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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소와 과일의 하루 권장량은?
채소와 과일은 하루 권장량은 나라마다 또는 기관마다 각기 조금씩 다른 기준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 WHO에서는 270~400g 한국 영양학회에서는 하루에 야채 섭취 권장량은 350g으로 발표했지만 350g을 먹으려면 깻잎 350장, 오이 4개, 당근 3개를 먹어야만 350g이라는 수치가 나온다
- 우리나라 음식에 대부분이 나물과 국의 건더기 등을 섭취했을 때는 그나마 조금은 섭취를 하고 있었지만, 현대인들의 식습관이 서구화가 되어 가면서 우리는 섭취를 거의 안 하고 있다
◈ 그런데 우리왜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만 할까?라는 의문이 든다
이유는 참으로 간단하다...영양불균형
◈ 채소와 과일에는 여러 좋은 영양소가 있겠지만 "파이토케미컬"이라는 성분을 주목해보면, 식물이 자라는데 각종 미생물, 해충 등으로부터 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사용하는 물질을 사람이 섭취하게 되면 세포 손상을 억제하여 주고 , 암 예방은 물론 고혈압 예방 등 많은 효과를 느끼 실수 있습니다
◈ 그래서 대체할 수 있는 주스가 시판이 되었지만 의견이 분분합니다. 하지만, 확실한 건 고체상태의 식품을 우리가 섭취했을 때 세포나 조직에 영양분이 공급될 때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밖에 없으며 그 양을 먹기도 힘들다는 것입니다
▷ 착즙음료란?
과일이나 채소를 지그시 눌러 압착해 다른 부재료를 첨가하지 않고, 질긴(불용성 섬유소) 부분을 버리는 방법으로 만들어 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맑은 즙을 드실 수 있습니다
▷ 믹서기나 초고속 블랜더
믹서기는 모든 섬유소를 갈아서 슬러시처럼 조금 걸쭉한 형태로 나오게 되는데 이때 수용성, 불용성 섬유소를 같이 마실수 있습니다
착즙의 장점
◑ 채소, 과일 속에 영양소를 거의 파괴하지 않는다
-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파이토케미컬', '비타민'은 우리의 체내에서 신진대사를 촉진시키는 필수 기능을 담당하는 요소이지만 열에는 매우 취약해 오랜 시간 가열하거나 고온에 노출이 되면 금방 파괴되기 쉽다
◑ 착즙을 할 경우 식이섬유가 없다?
- 식이섬유가 없다고 이야기하시겠지만, 그건 불용성 식이섬유만 빠질 뿐 수용성 식이섬유는 존재합니다 수용성 식이섬유도 변을 부드럽게 해 주고, 장내 독소를 희석시켜 급격한 당의 흡수도 어느 정도 막아줄 수 있습니다
◑ 착즙주스는 날것으로 먹을 때보다 영양 흡수가 정말 빠릅니다
- 약 15분~30분 정도이면 영양소가 세포조직과 기관에 바로 사용되며 제일 중요한 맛과 목 넘김이 아주 좋습니다
믹서기와 블랜더의 장점
◑ 다이어트에 좋다
- 재료를 통째로 갈아버리기 때문에 스무디 형태로 만들어 섭취하면 씹히는 식감은 물론 포만감이 더해져 식상 대용으로도 으뜸이다
◑ 변비해소에 탁월하다
- 다른 영양소보다 식이섬유가 풍부하기 때문에 대변량을 늘려주는 건 기본이고 변이 장을 통과하는 시간을 단축하여 변비에도 아주 좋은 효과가 있습니다
※ 단지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칼날에 의해 산화현상이 나타날 수 있어 요즘에는 진공 블랜더가 나와서 산화현상은 최소화시켰지만 아직 마찰열로 인해 영양소의 손실이 조금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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