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흔하게 볼 수 있는 식재료가 우리에게 끼지는 효능을 알아보기
○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섭취하는 음식들의 효능을 알고 먹기란 쉽지 않다
○ 특정 부위가 아프거나 몸이 이상 징후가 나타나야만 식재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는 것도 사실이다
○ 오늘은 중년들이 자주 먹는 식재료 "깻잎"과 "고추"가 중년에 끼치는 영향을 알아본다
♠ 첫 번째 "노화"
○ 베타카로틴 성분은 당근, 고구마, 늙은 호박, 단호박, 시금치 등에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폐기능을 증진시키고 항암효과에 좋으며,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깻잎에는 베타카로틴이 무려 당근보다 1.4배가 많이 들어있다
○ 중년 이상의 여성들이 불 앞에서 많은 음식을 하기 위해 마시는 요리 연기와 미세먼지 등에 '비흡연' 폐암에 많이 노출되지만 깻잎이 폐 건강에 아주 좋은 식재료이며, 고추의 캡사이신은 폐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비소세포 폐암의 전이를 억제하는 효능도 있다
♠ 두 번째 "몸속의 염증"
○ 깻잎과 고추는 항산화 성분이 아주 많이 포함되어있다
○ 몸에 염증은 암으로도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 베타카로틴 성분이 세포 손상을 막아주고 염증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 고추를 기름에 조리하면 비타민A가 인체에 더욱 흡수가 잘 된다
○ 풋고추에 너는 사과의 30배에 해당하는 비타민C가 들어 있어 면역력에도 너무 좋은 식재료이다
2021.08.14 - [식재료] - 우리나라 고추의 종류와 고추의 효능 정리!!
♠ 세 번째 "혈액순환"
○ 콜레스테롤이 혈관벽에 끼어 혈관이 좁아지는 것을 걱정하는데 깻잎은 혈액 중 지방성분을 늘어나는 것을 억제하며 혈관이 좁아지는 것도 예방한다
○ 고추는 혈액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기 때문에 고기와 깻잎, 상추, 고추 등을 곁들여 먹는 것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라고 할 수 있다
♠ 네 번째 "뼈 건강"
○ 50세 이상 여성의 경우 골다공증 걸릴 확률이 늘어난다. 폐경에 의한 여성 호르몬 감소가 그 원인 될 수도 있다
○ 뼈에 좋은 칼슘은 생선뼈와 멸치를 떠 올기기 쉽지만, 깻잎에는 100g당 296mg, 시금지 42mg, 상추 95mg보다 훨씬 많이 함유되어있고 이 수치는 우유보다 거의 2배에 가까운 수치이다
○ 로즈마린산 성분은 멜라닌 색소의 생성을 억제하며 주근깨, 기미, 피부 개선에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고 알레르기 환자에게도 큰 역할이 기대되는 식재료입니다
◐ 깻잎은 우리나라에서만 즐겨먹는 채소이며 깻잎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는 한국이 유일할 것입니다
◐ 슈퍼푸드에 강자인 시금치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를 나타내는 깻잎은 외국인에게는 생소한 향과 맛이 있습니다
◐ 이 향은 음식의 다양한 냄새를 잡을 수 있는 향신채로써도 손색이 없으며 베트남에 고수가 있다면 한국에는 깻잎이 있습니다
◐ 요리도 쌈채소로도 향신채로도 손색이 없는 깻잎!!
※ 미래에 슈퍼푸드로 인정받을 수 있을 날도 올지 않을까... 조심스레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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