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술 종류에 따른 칼로리(330ml)
- 소주 : 374Kal
- 레드와인 : 262 Kal
- 콜라 : 142 Kal
- 막걸리 : 139 Kal
- 맥주 : 121 Kal
◈ 오랜 과거에는 식량 대용으로도 농부들이 이용하고 갈증을 풀고 피로를 푸는데 효험이 있었던 막걸리는 배꽃이 필 때에 만들어서 '이화주(梨花酒)'라는 이름으로도 불리기도 했습니다
◈ 요즘에는 누룩을 아무 때나 활용할 수 있기도 하며 이화주라는 이름도 어느새인가 조용히 사라진 것 같습니다
◈ 우리나라 전통주를 만드는 방법은 술독에 고두밥과 물, 누룩을 넣고 버무려 발효 숙성시켜 만들어 영양분도 많은 것이 특징이며 또한 칼로리도 다른 술 중에서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 많은 종류에 술보다 막걸리는 최대의 장점을 가지고 있는 것은 확실합니다
♠ 발효과정을 거치면서 단백질, 탄수화물, 비타민, 미네랄, 생효모가 만들어지며 뭐니 뭐니 해도 막걸리의 침전물에 포함되어 있는 유산균은 요구르트보다 유산균이 훨씬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막걸리의 영양소 성분
- 막걸리는 수분 : 90.2%, 알코올 : 6.4%, 나머지는 3.394% 영양소로 구분합니다
- 단백질 : 1.75%, 탄수화물 : 0.53%, 칼슘 :14mg, 인 28mg 등의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 막걸리에는 특이하게도 스쿠알렌(Squalene) 성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쿠알렌은 보통 심해 상어의 간에서 발견되면 건강보조식품으로 항암, 항종 양, 항산화 효과를 보이고 있습니다 함량도 일반 맥주, 와인보다 50~200배가 높은 것으로 확인하였고 제조과정에서 사용되는 효모 때문인 것으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 막걸리에는 파네졸 성분이 포도주나 맥주보다 10~25배나 많이 함유하고 있으며 파네졸은 암세포의 성장을 억제하여 암을 예방하는데도 효과적인 성분이다
※ 하지만, 막걸리에 파네졸의 효과를 보려면 13병 이상을 마셔야 하니, 좋은 성분이 조금 들어있다고 생각만 하자!!
♣ 생막걸리의 단점은 당연히 산패가 빨리 오기 때문에 집에서 만들어 먹는 것이 좋은데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이제는 막걸리 파우더가 시판되어 집에서도 생수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아무리 좋다고 한들 술은 많이 마시면 몸이 먼저 상한다고 하니 남성은 하루 200~400ml 여성은 100~200ml
즉, 적정량은 : 남성은 1~2잔 여성인 1잔 그 이상은 몸에 해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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