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암효능에 뛰어난 '삼백초'효능과 부작용

삼백초(三白草)는 꽃, 잎, 뿌리가 흰색이라서 삼백초라고 불렀다

◈ 삼백초란?

• 중국과 일본에서 오래전부터 부작용 없는 약재로 널리 사용되어 왔습니다
• 중국에서는 항암효과에 대한 논문도 발표되기도 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약재와 건강기능식품 자원으로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 삼백초는 흰 뿌리줄기에서 독한 냄새를 풍기는데 그 냄새가 꼭 송장 썩은 냄새라고 하여 "송장풀"이라 불렸다고 합니다
• 건조하기 전에는 많은 냄새가 나지만 건조를 하게 되면 냄새는 거의 없어지기 때문에 말린 삼백초를 섭취한다

※ 환경부가 지정한 멸종 2금 식물 57종 중에서 삼백초도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삼백초

◑ 한방에서는?

• 전초를 말린것을 '백화(白花)'라고 부르며 주로, 암, 소변불리, 부종, 각기, 간염, 황달, 소염, 임질, 축농증, 음낭 피부염, 월경불순, 냉대하에 다른 약재와 함께 사용한다

◑ 민간에서는?

• 부종에는 전초를 10g 달여서 먹었고, 급성간염과 황달에는 15~20g을 달여서 먹었다고 한다

 

◑ 삼백초의 다른이름은 ?

• 삼점백, 오로백, 전삼백, 백화연, 삼엽백초, 백설골, 수목통, 백면골등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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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백초의 효능

 

◑ 항암효과

• 폐암, 간암, 위암에 좋은 삼백초 성분에 '수용성 탄닌'은 발암물질을 억제하여 세포가 변질되는 것을 막아줍니다

◑ 변비 개선

• 쿠에르치트린, 플라보노이드, 이소쿠에르치트린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장을 활발하게 움직여 몸에 쌓여 있는 숙변을 제거하고 항균작용을 통해 세균성 설사를 개선하는데도 아주 좋습니다

◑ 해독 및 이뇨작용

• 미세먼지와 공해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우리나라에 가장 잘 맞는 삼백초는 환경호르몬 해독능력이 뛰어나며, 몸이 자주 붓거나 부종증상이 있는 경우 몸에 열을 내리고 독기를 제거하여 증상의 개선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삼백초 꽃

◑ 심혈관계 질환 예방

• 퀘르세틴과 퀘르시트린 성분은 혈관 내에 쌓여있는 콜레스테롤을 배출하고, 피를 맑게 해 주며, 혈관벽을 청소(활성산소 제거)해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동맥경화 그리고 심혈관계 질환 예방과 간질환에도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피부질환 개선

• 소염작용에 좋은 삼백초는 여드름에 좋으며, 보습작용의 뛰어나서 거친 피부와 피부 트러블에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으며 땀띠, 습진, 두드러기에 좋아 입욕 재료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건 삼백초

◈ 삼백초의 부작용

• 성질이 차가운 삼백초는 몸이 차가운 신분은 가급적 피하시는 것이 좋으며 과다복용과 장복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임산부나 수유 중에도 마실 수는 있지만, 임신 초기에는 가급적 피해 주시길 바랍니다(그 외에 특별한 부작용은 아직 보고 되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