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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1급 발암물질 '아플라톡신' 반려동물도 위험하다!

by 물파도 2021.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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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암물질의 정의는?

  • 발암성(암을 발생시키는 성질)에 직접적으로 원인이 되는 물질 또는 세균, 바이러스를 말하며, 인체에 반응을 통해서 암세포의 발생을 촉진하거나 유발한다.
  • 발암물질은 아무리 양이 적어도 유전체 DNA에 손상을 입히며, 그 물질은 확률적으로 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발암물질의 분류

  • 세계 보건기구 산하 국제 암 연구소는 "얼마나 확실히 암을 발생시키는가"에 초점을 맞추어 5단계로 분류했으며, 우리는 1급 즉, 충분한 실험으로 증거가 명백한 경우를 1급으로 분류한다
  • 1군에 등록이 되지 않았어도 매년 충분한 실험을 통해서 재조정되고 있으며, 커피가 25년이나 2등급으로 분류되다가 2016년에 발암물질에서 제외된 사례가 있다
  • 반면 담배연기에서 검출되는 1군의 발암물질은 무려 12종이나 검출되었다고 국제암연구소에서 발표했다
  • 비소, 베릴륨, 크롬, 디젤가스, 니켈, 라돈 => 폐, 피부, 혈관육종
  • 석면, 간접흡연 => 폐암
  • 벤젠, 에틸렌옥사이드 => 백혈병, 호지킨 림프종
  • 카드뮴 => 전립선암
  • 염화비닐 => 간암, 혈관육종 등 신체에 많은 영양을 끼친다

치즈 푸른곰팡이

◈ 아플라톡신의 유해성

  • 곰팡이에서 발견되는 아플라톡신(감암을 유발)은 우리가 좋아하는 발효식품에도 검출될 수 있다. 발효과정에서 잘못하면 부패가 진행되기 때문이다

 

◐ 작년 한식된장 517개 제품을 검사한 결과 33개 제품에서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를 초과해 판매 중단 및 회수된 적이 있다

 

◐ 아플라톡신은 곡류나 견과류, 옥수수, 땅콩에 특히 많이 생기는 곰팡이로 알고 계시지만, 우리가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에서도 아플라톡신은 생선 되며, 일반적으로 하루만 가정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10시간 방치할 경우 세균이 무려 1억 마리가 발생됩니다. 5시간 후 15시간을 방치하면 100억 마리!! 엄청난 번식력입니다 그 속에서 아플라톡신도 같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여기에서 우리는 아플라톡신은 곰팡이지만 정말 죽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열에도 매우 강하고 소금에도 건조에도 살아 남습니다. 이처럼 아주 강력한 생명력을 가진 아플라톡신은 신경계나 호흡기에 치명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중국은 아플라톡신의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 쏸탕쯔는 옥수수 가루를 발효해 만든 면 요리로써, 이걸 먹고 9명 중 7명이 사망사건이 발생되고, 그 원인은 바로 옥수수로 가루로 만든 면에 아플라톡신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오곤 합니다

아플라톡신

◈ 아플라톡신 반려견까지...

  • 반려동물의 아플라톡신의 중독으로 사망하는 사건도 요즘은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 반려동물들은 한 가지 사료만 먹기 때문에 오염된 사료를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식욕부진, 구토, 황달(간 손상)등의 증상으로 나타나며, 초기에는 그나마 치료가 어느 정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 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실시한 사료 검수 조사로 인해 높은 수준의 아플라톡신을 발견하고, 자발적인 리콜을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 그 후 동일한 옥수수로 만든 사료가 안전하지 않다고 판단! 리콜을 더 확대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단지 같은 옥수수를 사용했다는 이유였습니다

 

◐ 사람과 동물을 가리지 않고 악영향을 미치는 아플라톡신...!!

치즈, 견과류, 옥수수, 곡류, 견과류, 우유, 커피, 건포도, 고춧가루, 포도주, 된장, 메주, 여러 곳에 도사리고 있다

항상 먹을 만큼 소량으로 구매하여, 빨리 소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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