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한의학이라는 의학체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그렇다면 각 계절마다 몸에 필요한 성분 혹은 영양분 들이 다르기 때문에 따로 섭취해야 하는 걸까요? 아니면 그저 전통일 뿐일까요? 정답은 둘 다입니다.
◈ 단지 현대사회와는 맞지 않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무시해도 되는 정보라고 할 수 있죠.
◈ 그래도 혹시 모르니 각각의 계절별 특징 및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첫번째 : 봄(春) 입니다.
춘곤증 이라는 단어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따뜻한 날씨 탓에 점심시간 직후 졸음이 몰려오는 현상을 말합니다.
이때는 비타민 B1 과 C 가 풍부한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냉이, 달래, 쑥, 미나리 와 같은 나물류가 해당됩니다.)
▶ 두번째 : 여름(夏) 인데요.
더운 날씨 탓에 입맛이 없고 기력이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이럴 때는 수분 보충이 필수인데요.
(수박, 참외, 오이, 토마토 를 먹으면 갈증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 세번째 : 가을(秋)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감기 걸리기 쉽습니다. 면역력 강화를 해주면 좋은데요
(홍삼 이나 배즙 을 먹어주면 좋습니다.)
▶ 네번째 : 겨울(冬) 에는 추위로 인해 혈액순환이 잘 안되고 근육이 경직되기 쉬운데요.
(생강차나 대추차 를 마시면 체온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이처럼 봄, 여름, 가을, 겨울 별로 식재료들은 각기 다른 영양소를 가지고 있고 맛 또한 다릅니다
봄나물 같은 경우 비타민C나 칼슘 함량이 높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겨울 과일 귤은 비타민C가 풍부하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먹으면 효과가 좋습니다
◈ 제철 채소및 과일을 충분히 섭취해야합니다 그래야 면역력 증진에 도움이 되며 규칙적인 운동도 필수입니다
다만 무리한 운동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으니 가벼운 산책이나 조깅 정도가 적당합니다
◈ 충분한 수면시간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잠이 부족하면 신체 리듬이 깨지고 신진대사 기능이 저하되기 때문에 최소 7시간 이상 숙면을 취하는게 바랍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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