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에는 식후 혈당 스파이크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가지는 것은 사실입니다
◈ 유튜브에서 많이 공복혈당 수치를 알아보는 프로그램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 증거가 됩니다
◈ 그만큼 현시대에는 당뇨가 흔한 질병이기에 혈당 스파이크(혈당 변동성)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 혈당 변동성(glycemic variability)이란?
? 혈당이 급격하게 올라갔다가 내려가는 것을 말합니다(혈당 폭이 커지는 것)
◈ 사람의 체질에 따라서도 변하는 혈당 스파이크~
사람마다 몸에 맞는 음식이 존재하기 때문에, 혈당의 폭이 커지면 당뇨보다 더 큰
위험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중풍, 뇌경색, 심장질환들이 잘 생길 수 있음)
◈ 국내 연구인의 발표에 따르면
10년 동안 비 당뇨인을 대상으로 혈당 체크한 수치에 따르면, 식후 1시간 혈당이
145mg/dl 이상인 사람은 췌장 베타세포의 기능이 떨어졌고, 당뇨병 발병 위험이 2.84배 높았다
즉, 식후 1시간 혈당이 높은 사람이 당뇨병에 걸릴 가능성이 3배 이상 높아졌다
◈ 당뇨가 정상인 사람들에 포도당 용액을 마시고 2시간 후~
혈당도 정상 범주에 있지만, 1시간 후 혈당 수치가 150~155mg/dl을 넘는 경우를 보면,
전 당뇨 즉 당뇨병 고위험군이다
즉, 정상이라고 생각하고 있겠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안심하면 안 된다
◈ 당뇨 환자들의 고충 자가 혈당 측정!!
혈당 측정기... 하지만, 매시간마다 측정하는 것도 어려울뿐더러 고혈당과 저혈당을 제대로
발견하지 못하는 한계를 가지고 있는 것이 단점입니다
◈ 그래서 요즘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System)를
이용하여 5분마다 혈당 수치를 지속적으로 측정하는 방법도 아주 좋습니다
◈ 연속 혈당 측정기란?
◈ 피부에 혈당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붙이고 24시간 혈당을 측정하는 장치입니다
한번 장착하면 14 정도의 혈당을 모니터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은 보험 적용이 되지 않아 비싼 게 단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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