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혈액검사를 하고 왔습니다.
◎ 그런데 병원에서는 비타민D가 부족하다고 주사한대 맞으라고 권장하여 '뭐 좋은 거니' 하고
주사를 맞고 집으로 와서 꼭 맞아야 하는가?라는 의문이 들었다
◈ 내가 알기론 햇볕을 받으면 자동으로 생기는 비타민D
∴ 전신에 햇빛을 쬐면 약 15,000~20,000 IU 정도의 합성
∴ 팔과 손등 신체의 일부를 노출하면 1,000 IU 정도 합성
이렇게 햇빛에 의 합성된 비타민D는 평소에 간에 저장되었다가
필요할 때 대사 과정을 통해 몸에 이용된다
◎ 그렇다고 모두가 동일하게 동일한 조건으로 합성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 우리가 거주하고 있는 지형, 계절, 연령, 인종의 따라서 다른 량의 멜라닌 색소 등의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 한국에서의 햇빛의 양은 여름철 10시~15시에 팔과 다리에 20분 정도
햇빛을 받으면 1,000IU입니다
만약 여름철에 피부면적의 20% 이상 노출하면서
30분~1시간 정도 햇볕에 노출시키면 약 2주의 비타민D 활성도가 유지된다
(이것은 팔, 다리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을때 이야기입니다)
◎ 예전에는 자연으로부터 (햇빛) 85%,
음식으로 15%(고등어, 연어, 버섯, 치즈, 우유, 달걀, 두부 등)로 이루어졌지만
현시대에는 아무래도 불가능한 수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 매일 형광등 불빛에서 일을 하며, 퇴근할 때는 지하철, 또는 자동차이지만
자동차도 유리를 통해 걸린 햇빛으로는 비타민D를 만들기 힘들며
이마저도 나이가 들수록 그 능력도 떨어진다
◎ 그렇게 때문에 겨울이나 초봄에는 아무래도 보충제의 도움을 받아야 하는
경우 생깁니다 하지만, 절대 절대 용량을 초과해서는 안된다
◎ 만약, 용량을 초과해서 먹을 경우 대부분 혈액소의 칼슘 과잉 때문에 반응은
정신병, 혼수상태, 거식증, 소화성 궤양, 췌장염, 고혈압, 메스꺼움, 복통, 설사,
반복적 인구토, 다리 경련, 이명, 구강 건조와 신장 손상, 염증성 눈병, 청력상실로 이어질 수 있다
◎ 미국의학협회 하루 권장량
800 IU 70세 이상
600IU 69세 이하
400IU 성인, 청소년, 어린이
결론은 한 가지 : 과다복용 너무 위험하다
◎ 우리가 가끔 햇빛을 쬐고 음식으로 충분한 섭취를 하고 있고
건강한 분이시라면, 굳이 드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지만
비타민D를 유지할 목적이라면 하루 1,000IU정도가 적당할 것 같습니다
◎ 고용량은 피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식재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만성 피로 회복에 좋은 '타우린', 효능과 부작용 (1) | 2022.09.23 |
---|---|
만성 염증과 급성 염증 없애주는 최고의 '미생물' (0) | 2022.09.06 |
혈당 변동성과 당뇨 그리고 연속 혈당 측정기(CGMS) (0) | 2022.08.23 |
통풍 원인이 되는 '퓨린'이란? 주류.식품의 퓨린 농도 분석 (0) | 2022.08.19 |
GI지수와 GL지수의 차이점 (0) | 2022.08.1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