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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재료

찜통더위에 좋고 열을 식히는 식재료 5가지 알아보기

by 물파도 2021. 7.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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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인 삼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과 인삼)

미삼

  • 인삼은 보통 3~6년 근 이상이 되어야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다
  • 하지만 경제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인삼의 잔뿌리도 말려서 먹으면 너무 좋다
  • 인삼의 주요 성분(사포니)이 인삼껍질에 많이 있기 때문에 잔뿌리(미삼)에 영양분이 더 많을 수 있다
  • 보통 수삼을 사서 건조기에 말리는데 고온에서 말린 수삼은 향기가 많이 떨어지기 때문에 햇볕에 말린 수삼의 향이 더 진하다

◐ 수삼(水蔘) : 인삼을 땅에서 캐어 말리지 않은 상태의 삼을 말한다

◐ 미삼(尾蔘) :  인삼의 잔뿌리를 가리키는 말이다

 

2. 연잎

연잎차 아래 링크하시면 좋은 내용으로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2021.07.19 - [식재료] - 몸과 마음의 열을 식혀주는 보약 같은 '연잎차'

 

몸과 마음의 열을 식혀주는 보약같은 '연잎차'

◐ 오늘은 열돔현상으로 인해 찜통이 된 대한민국의 국민들에게 꼭 필요한 음료에 대해 소개합니다 ◐ 무더운 여름철에는 우리의 몸도 뜨거워진다고 느끼시지만, 실질적으로 우리의 몸은 더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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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황기 (단너삼)

황기

  • 황기는 약용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역사는 2,000년 이상으로 매우 길다
  • 단백질과, 섬유질이 풍부하고 각종 미네랄 철분과 아연 그리고 칼륨이 풍부합니다
  • 황기에는 필수 아미노산 히스티딘, 루신, 리신, 아르기닌, 시스테인, 글루탐산 등이 각종 대사와 성장에 관여하고 에너지원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 플라보노이드, 사포닌, 다당류 등 다양한 활성물질은 항산화제 역할을 하여 다양한 작용으로 건강을 돕습니다
  • 황기도 인삼과 비슷하게 3년 이상이 되어야만 하고 4년 근은 조금 비싸기도 합니다 
  • 보리차 대신으로 마시려면 아무래도 연하게 끓여 냉장고에 넣고 드시면 좋습니다

 

4. 열무

  • 열무의 장점은 아무래도 열량이 적은 알칼리성 식재료입니다
  • 식이섬유와 비타민이 풍부한 열무는 혈액순환과 신진대사를 촉진시켜 면역력 향상에 아주 좋은 식재료입니다
  • 열무의 알싸한 맛을 내는 사포닌과 이소티오시아네이트 성분은 혈관기능을 개선하여 줍니다
  • 그 외에도 많은 무기질을 포함하여 여름철 피로 해소와 면역기능을 회복시켜주는데 적합한 식재료입니다

5. 미역

미역

  • 여름철 우리가 많이 먹는 미역냉국~ 다 이유가 있습니다
  • 바다에 채소 미역은 몸에 열이 나고 가슴이 답답해지는데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 같은 미역은 차가운 성질의 오이와 만나면 여름철 열을 떨어뜨리는 효과가 상승됩니다
  • 여름에 냉국이 좋은 이유는 음식 자체가 시원하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재료 자체가 열을 식혀주기 때문이다

◐ 또한 냉국에 꼭 필요한 "식초"

  • 식초의 역할은 새콤한 맛이 소화를 돕고 성질이 차가운 식재료들과 따뜻한 식초가 어우러져 이를 중화시켜 완벽한 요리를 만들어 냅니다

 

6. 오이

  • 알칼리성 식품인 오이는 몸속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시키는 칼륨이 포함되어 있으며 나트륨을 배출시키면서 중금속과 노폐물도 같이 배출시켜 피부를 맑고 투명하게 만들어 주기도 합니다
  • 오이에 리그난,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 등의 항산화 성분이 아주 풍부하여 항암작용에도 좋은 식재료이며 특히 꼭지 쪽에 쓴 부분은 쿠쿠르비타신 성분은 강력한 항암효과를 보이며 암세포 성장을 억제하는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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