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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고기는 피로 해소에도 많은 도움이 되는 식품입니다
♠ 비타민B1은 소고기의 10배이며, 칼륨도 아주 풍부합니다
◈ 돼지고기는?
- 육류 중에서 돼지고기는 많은 생산량과 소비량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 돼지고기의 영양성분은 비타민 B군이 많고, 특히 돼지고기 안심에는 소고기의 10배의 B군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 그 외에도 당질과 지질, 단백질 대사를 촉진하는 비타민B2, B6, 판토텐산, 니아신등도 아주 풍부하며, 미네랄로는 철분과 아연, 칼륨 등이 들어 있습니다
- 세포의 성분이 되는 단백질은 필수 아미노산도 골고루 들어 있습니다
◈ 돼지고기의 비계는?
- 혈중 지질을 늘리는 포화지방산이 많으므로 지나치게(과잉섭취) 섭취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습니다
- 하지만 비계에는 동맥경화 예방에 좋은 올레산이 함유되어 있어 소량이면 떼어내지 않고 그냥 섭취하여도 걱정 없습니다
◈ 돼지고기 부위
- 목살 : 살코기와 지방이 적당이 섞여있어 맛이 있고 부드럽습니다 예) 돈가스, 탕수육 등
- 등심 : 결이 곱고 부드러운 특징이 있습니다 예) 볶음용 등
- 안심 : 조금밖에 나오지 않는 부위지만 지방이 거의 없습니다 예) 돈가스등
- 뒷다리 : 살코기가 많고 부드럽습니다 예) 구이용, 국물요리 등
- 삼겹살 : 살과 지방이 겹겹이 쌓인 부분입니다 예) 베이컨, 카레 등
- 갈비 : 특수부위의 고기로써 양념이나, 굽거나 바베큐 등에 많이 사용합니다
◈ 삼겹살의 오해
1. 삼겹살 한 번만 뒤집는 게 좋을까? 많이 뒤집어 주는 것이 좋을까?
◑ 정답 : 기름을 빼는 게 목적이라면 많이 뒤집어준다 → 맛있게 먹기 위함이라면 두 번 정도 뒤집어 주고, 다 익고 나서 잘라서 먹는다
2. 삼겹살 굽는 것보다 삶으면 지방이 많이 빠진다?
◑ 정답 : 거의 차이가 없다→ 오래 삶으면 무게의 차이만 있을 뿐 물에 녹는 지방량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3. 삼겹살 지방이 많아서 혈관건강에 안 좋다?
◑ 정답 : 무고 건 나쁜 지방은 없다→ 삼겹살의 지방은 포화지방이 많아서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인다고 생각하지만, 돼지고기 비계에는 올레산, 리놀렌산 등의 함 율량도 높아 불포화 지방산이 많아 적당량의 삼겹살 섭취는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4. 그럼 불에 직접 구워 먹는 방법과 삶아먹는 방법 중 어떻게 좋은가요?
◑ 정답 : 혈관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삶아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직화로 구우면 지방이 과산화하면서 혈관에 염증을 유발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일 수 있습니다
5. 삼겹살 먹을 때 혹시 주의할 점이 있나요?
◑ 일반인들이 삼겹살 섭취할 때는 1주일에 2~3번 정도 200g 정도를 섭취해 주시면 좋습니다
◑ 반면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1주일에 1번으로 섭취를 추천합니다
◈ 소고기는 덜 익혀도 괜찮은데 돼지고기는 안 되나요?
- 소고기에 비해서 돼지고기의 기생충은 사람에게 감염될 확률이 높아서 예전에는 충분히 익혀 먹으라고 권고하였습니다
- 요즘은 돼지 사육 시스템이 바뀌었기 때문에 즉, 사료로 사육이 되기 때문에 기생충의 발생 확률이 거의 사라져 버렸기 취향에 따라서 드셔도 될 것 같습니다
- 하지만 이것은 기생충은 거의 없어졌지만, 유통과정에서의 청결 즉, 식당의 도마와 칼 등에서 식중독에 걸릴 수 있으니 가급적 익혀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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