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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상속에서 찾는 아름다운 모두의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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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동의보감을 왜 집필하였나? ◐ 허준 동의보감 알아보기 허준의 정확한 나이는 모른다. 그저 동의보감의 저자 또는 용천 부사 허론과 김 씨의 아들. 이 정도만 알고 있다 동의보감은 허준 나이 33세 "미암일기"를 쓴 유희춘의 추천으로 내의원 종 4품이라는 높은 직책을 받고 궁에 입성한 것으로 알고 있다 1575년에 궁궐의원으로 일하기 시작했고 1590년쯤에 "천연두(마마)"가 퍼졌고 허준은 세자의 천연두를 치료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후 1596년 선조로부터 의학서적 편찬 업무를 명 받는다 처음에는 여럿명이 의학서적 편찬을 시작했지만, 정유재란이 일어나 뿔뿔이 흩어지면서 선조는 다시 허준에게 중국 의학서 500여 권의 의서를 내주면서 허준에게 단독 집필을 명했다 그리고 세월이 흘러 1608년 선조가 죽고, 허준은 의주로 귀향을 가고 16.. 2021. 7. 1.
헛개나무 술독에 탁월 한방에서 익은 열매를 말린 것 '지구자(枳俱子)' / 줄기의 껍질을 말린 것 '지구목피(枳俱木皮)' / 잎을 말린 것 '지구엽(枳俱葉)'이라고 부른다 ◈ 헛개나무 술독에 탁월하죠~ 헛개나무란? 헛개나무의 잎은 어긋나고 넓은 난형 또는 타원형이며 표면은 털이 없고 뒷면은 연한 녹색을 띠고 있고 꽃은 5~7월에 가지 끝에 취산 화서 녹색으로 피고 열매는 8~10월에 핵과로 열리며 갈매나무과의 칼잎 큰 키 나무로 10m 이상 자란다 헛개나무는 주로 술로 인한 질환에 많이 쓰이며 술로 인한 질환이란? 간질환, 간염, 황달, 숙취해소, 알코올 중독, 딸꾹질, 구갈에 좋고 열매는 이뇨, 부종, 류머티즘에 쓰고 줄기껍질은 혈액순화에 쓰인다 민간에서는 알코올 중독에는 말린 약재를 35g을 달여서 찌꺼기는 버리고 따뜻하.. 2021. 7. 1.
지치(자초) 산삼을 능가하는 불로초 한방에서 뿌리를 말린 것을 '자초(紫草)' '지초(芷草)' '자단(紫丹)이라고 부른다 ◈ 지치(차조)란? 지치(자초)는 산삼을 능가하는 '불로초'라고도 불리며, 뿌리가 자주색에 가까운 붉은색이라서 자초라고 많이 불렸다고 한다. 도교에서는 불로초로 지치를 가리키며 난치병에 효능이 있다고 하여 "성약(聖藥)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꽃은 5~6월에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8월에 소견 과로 달린다 지치(자초)는 주로 냉증, 불면증, 관절염, 황달, 습진, 수두, 토혈, 종양에 사용한다 한방에서는 불면증에는 뿌리로 술(19도)을 담가 취침 전에 1~2잔은 마신고 냉증에는 뿌리를 가루 내어 환을 만들어 하루 3번 식후에 30~50개씩 먹거나 지치주를 적당히 마신다 가을 또는 봄에 뿌리를 캐서 햇볕에 말리고(지치는 물에.. 2021. 6. 30.
잇꽃 씨에서 백금(白金) 이 함유 잇꽃 : 사람 몸을 이롭게 한다의 뜻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한방에서 꽃을 말린 것을 '홍화(紅花), 씨를 말린 것을 '황화묘(紅花苗)' 또는 '홍화자(紅花子)'라고 했다 ◈ 잇꽃(홍화)란? 이집트가 원산지인 잇꽃은 전체적으로 생긴 모양은 엉겅퀴와도 약간 비슷한 모양을 하고 있으며, 국화과에 속하는 초본식물이다. 꽃은 7~8월에 가지 끝에 한 송이씩 붉은색이 도는 노란색 꽃이 피고 열매는 9월에 수과로 여문다 조선시대부터 잇꽃 염색은 일반화가 되어서 서민들은 밭 재배를 시작하여 염색을 했으며, 잇꽃 염색은 모든 염색제 중 가장 비쌌다고 전해지며 조선시대 여인들은 홍화(紅花) 꽃을 빻아서 화장할 때 연지로 쓰였다고 한다 홍화는 독이 없어 버릴 것이 하나도 없고 꽃잎, 잎, 종자를 모두 식용이나 약용으로 활용.. 2021. 6. 30.
하눌타리 하늘에 떠 있는 수박 한방에서는 말리 뿌리를 '천화분(天花粉)', 익은 씨를 말린 것' 과루(瓜蔞)', 생뿌리를 '과루근(瓜蔞根)'이라고 한다 ◈ 하눌타리란? 열매의 크기가 주먹만 한 것이 줄기를 타고 올라가 매달린 모양이 꼭 하늘에 떠있는 것 저럼 보인다고하여 '하늘수박'이라고 불렀다고 전해지며 꽃은 암수딴그루로 7~8월에 꽃자루에 1송이씩 흰색으로 피고 지며 10월에 열매는 노란색(참외보다 약간 작다)으로 맺으며 하눌타리는 독성이 없어 식용, 약용, 공업용 모든 곳에 쓰였다고 한다 하눌타리는 주로 열매는 [해수, 기관지염, 부스럼, 악창, 종기, 수은중독)에 쓰였으며, 뿌리의 생김새는 꼭 칡뿌리를 닮은 듯하고 고구마처럼 생긴듯하다. [당뇨병, 옹종, 종기, 폐열 조해, 열사로 인한 상진]등에 쓰였으며, 단독보다는 다른 약.. 2021. 6. 29.
생강이란? 유명한 생강 한방에서는 생뿌리를 '생강(生薑)', '선생강(鮮生薑)'ㅣ뿌리 줄기 말린 것을 '건강(乾薑)',ㅣ 생강을 불에 구운 것 '포강(炮薑)'이라고 부른다 생강! 너무 유명해서 다들 알고 계시겠지만 기록 차원 혹시 모르실 분들을 위해서 포스팅해봅니다 ◈ 생강이란? 동남아가 원산지인 생강은 특유한 맛과 향기, 그리고 매운맛이 나는 식물로 꽃은 6월에 연한 노란색으로 피고(야생 생강만 꽃이 핌) 열매는 10월에 타원형으로 붉은색으로 여무는 여러해살이 풀입니다 생강은 수세기 동안 전해져 내려오는 향신료로서 우리나라에서는 주로 양념에 활용하며 대표적으로 수정과로 마시기도 했으며 해외에서도 쿠키나 차로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한방에서는 주로 냉증, 대하증, 관절통, 천남성과의 반하의 중독, 생선 중독, 담식, 소화불량,.. 2021. 6. 29.
개똥쑥의 항암효과와 효능과 부작용 한방에서는 줄기와 잎을 말린 것을 '황화호(黃花蒿)', 또는 '청호(菁蒿)라고 부른다 개똥쑥의 항암효과 1,000배 이상의 효능이 있다 ◈ 개똥쑥이란? 개똥쑥은 손으로 문질러보면 개똥 냄새가 난다고 하여 '개똥쑥'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으며, 꽃은 6~9월에 녹황색으로 피어나고 9월에 수과로 여무는 식물입니다 한방에서의 개똥쑥은 말라리아, 고혈압, 당뇨, 기관지염, 천식에 좋으며, 숙취해소와 면역력을 향상할 뿐만 아니라 피로 해소에도 탁월한 효과가 있고 신체허약, 양기부족, 음위, 유정, 이뇨, 빈뇨에 도움을 주며 시력 회복과 스태미나 강화에 좋으며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하곤 했다 민간에서는 각종 암, 위암, 상피암에는 잎과 줄기를 물에 달여서 식후 3번을 복용하고 음위증에는 복분자 술에 담갔다가 건져.. 2021. 6. 28.
천년초 효능과 부작용 한방에서 줄기를 말린 것을 '천년초(千年草)'라고 부른다. 천년을 살게 하는 것은 물로 천 가지의 병도 고친다 ◈ 천년초란? 생명력이 아주 강한 우리나라 토종 식물인 천년초는 섭씨 40도가 넘는 여름철 무더위에서도 영하 20도의 한 겨울에서도 살아남고 한여름 더위에도 잘라서 버려도 한 달 이상 말라죽지 않고 비가 오면 다시 뿌리를 내리며 미국의 핵 실험장에서도 죽지 않고 살아남은 식물이기도 합니다 한방에서 천년초는 암, 비염, 변비, 천식, 아토피, 고혈압, 당뇨병, 동맥경화, 골다공증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한다 민간에서는 날카로운것에 베인 상처나 가려울 때 천년초를 환부에 바르며 기관지 천식, 아토피, 무좀, 습진, 가려움증, 탈모, 화상, 상처, 위염, 장염에 이용되기도 한다 우리나라 천년초의 다른.. 2021. 6. 28.
복숭아나무 효능과 부작용 한방에서 꽃을 말린 것을 '도화(桃花)', 씨의 알맹이를 말린 것을 '도인(桃仁)'이라 부른다 ◈ 복숭아나무란? 원산지는 중국 화북의 산시성과 간쑤 성이며 예로부터 복숭아나무는 도교에서 불로장생, 이상향의 상징으로 보았으며 약용, 식용, 화목용으로 우리나라에서도 재배해 왔으나 과실의 크기나 품질이 현저히 떨어졌지만 서구문화 도입으로 함께 경제적인 품종과 기술이 올라갔다 복숭아의 그림과 문양은 봄과 장수를 뜻하기 때문에 혼수와 혼례복 그리고 어린아이의 돌반지 등에 모양을 새겨 넣기도 했으며 귀신을 쫓는다고 믿어왔기 때문에 집안에 복숭아나무를 심는 것을 금지했으며 제사상에도 복숭아는 절대 올리지 않는다 (이유는 조상신이 와도 집안으로 들어오지 못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한방에서는 주로 니코틴 해독, 거담,.. 2021. 6. 27.
부들(포황) 효능과 부작용 한방에서 수꽃의 꽃가루를 '포황(浦黃)'이라고 부릅니다 ▣ 부들이란? 저수지나 연못이나 습한 곳에서 많이 보셨을 부들... 물에 사는 것처럼 보이지만 뿌리만 진흙에 살며 줄기와 잎 그리고 꽃은 지상으로 자라고 있고 꽃피는 시기는 보통 6~7월에 노란색으로 피고 10월에는 긴 타원형으로 여물며 최근에는 여문부들을 꽃꽂이 용으로 많이 쓰이면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렸습니다 한방에서의 부들은 주로 음낭 습진, 악성종기, 장출혈, 토혈, 복통, 어혈, 코피, 자궁출혈, 혈변, 대하, 구창, 이루, 음하습양에 상용하며 다른 약재와 함께 사용합니다 민간에서는 음낭 습진과 악성 종기에는 약재를 가루 내어 환부에 뿌리거나 기름과 섞어서 환부에 바르기도 합니다 부들의 다름 이름은 큰 부들, 감포, 향포, 포이 화분, 포화.. 2021. 6. 26.
산초나무 효능과 부작용 산초나무는 한방에서 '산초(山椒)'라고 부르며 열매껍질을 말린 것 ◐ 산초나무란? "산에서 나는 후추"라고 불리며 중부 이남 햇볕이 잘 드는 산기슭에 자생하는 나무로 열매가 익으면 새들이 떠나지 않고 곁에 머 루르는 나무라고 합니다 산초나무는 잎, 줄기껍질, 열매 모든 곳에서 매운맛과 또한 독특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향신료이며 산초의 열매나 잎에는 방부효과가 있어 장(醬)을 담으면 오랫동안 맛이 변하기 않는다고 합니다 산초나무는 기침, 해수, 소화불량, 위하수, 구토, 설사, 이질, 치통, 음부 소양증, 유선염, 종기, 타박상, 편도선염에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기관지염에는 산초나무 열매껍질 10개, 귤껍질 4g, 소엽 4g, 생강 3쪽(1회 분량)을 물에 달여서 하루.. 2021. 6. 26.
옥수수 효능과 곰팡이 위험성 옥수수의 꽃술(암술)을 말린 것을 '옥촉서(玉蜀徐)', '옥미서(玉米鬚)'라고 부른다 ◑ 옥수수란? 여름철 대표 간식인 옥수수는 빠르면 5월 말~7월에 수확을 하며, 식용, 약용, 공업용, 사료용으로 활용가 엄청 다양하며 옥수수 씨눈에는 녹말이 풍부하고 지방이 40%나 들어있어 피부의 건조와 노화를 예방해 줍니다 민간요법으로는 부종에는 옥수수 수염 4g을 달여 마시고, 급성 신장염에는 옥수수 수염을 15g과 옥수수 속대 2개를 물에 달여 공복에 복용하고 고혈압과 당뇨병에는 옥수수수염을 물에 달여 하루에 3번 공복에 복용했다고 합니다 단, 장시간 복용해야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옥수수의 다른이름은? 강냉이, 갱내, 옥식이, 옥고량, 직당, 당서, 옥촉이라고 부릅니다 한방에서 옥수수의 꽃술(옥촉서)는 .. 2021. 6. 25.
황칠나무ㅣ 효능과 부작용, 먹는법 ◑ "옻칠은 천년 가지만, 황칠은 만년 간다" 나무나 쇠에 칠하면 녹슬지 않고 열에도 강해서 "전설의 도료"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한방에서는 황칠나무 뿌리와 줄기를 말린 것을 "풍하이(楓荷梨)"라 부르고 수액을 "황칠(黃漆)"이라고 부른다 ◑ 황칠나무(풍하이)란? 황칠나무는 두릅나무과의 상록활엽교목 우리나라 토종 나무를 말한다 (황칠나무는 유일하게 대한민국에서 자생하는 천연기념물 479호로 뛰어난 치유효능을 가지고 있다) 주로 자양강장, 당뇨병, 고혈압, 신경통, 편두통, 월경불순, 면역저하, 변비, 우울증에 다른 약제와 함께 처방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간질환과 간염에는 뿌리 30g을 달여 식후 2~3회 복용하고 변비에는 잎을 달여 복용하고 당뇨에는 뿌리와 줄기 50g을 달여 반은 아침 반은 저녁에 복용하고.. 2021. 6. 24.
삼지구엽초(음양곽) 효능 및 부작용 먹는법 삼지구엽초(음양곽) 효능 및 부작용 먹는법 ◑ 삼지구엽초(음양곽)는? 야관문보다 뛰어난 강장제이다 한방에서는 삼지구엽초 지상부(잎과 줄기)를 "음양곽(淫洋藿)" 또는 "선령비(仙靈脾)"이라고 부르며, 뿌리 부분을 "음양곽근(淫洋藿根)이라고 부른다 ◑ 삼지구엽초(음양곽)란? 중국 명나라 고서 {삼재도회(三才圖會)}에 쓰여 있기를 "숫양 한 마리가 삼지구엽초를 먹고 무려 암양 100마리와 교배했다"라고 기록이 되어 있을 정도로 삼지구엽초는 스테미너 강화와 정력에 좋은 것으로 알려진 우리 토종 약초입니다 또한 허준의 {동의보감}에서도 "삼지구엽초(음양곽)는 허리와 무릎이 쑤시는 것을 보(補)하며, 양기가 부족하여 일어나지 않은 남자 또는 음기가 부족하여 아이를 낳지 못하는 여자에게 좋다"라는 기록도 존재합니다.. 2021. 6. 24.
꿀풀(하고초)ㅣ효능과 부작용 민간요법 꿀풀(하고초)ㅣ효능과 부작용 민간요법 꿀풀은 한방에서 잎을 "하고초(夏枯草)라고 불리며 다 자란 전초를 말린 것 또는 고원초(高遠草)라고 부른다 ◑ 꿀풀과 꿀풀(하고초)란? 꿀풀은 5~6월까지 꽃이 피고 여름이면 시든다고 하여 하고초라고 부르며 전 세계적으로 7종이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3종이 자라고 있습니다 꿀풀(하고초)은 주로 갑상선, 나력(결핵 목 림프 샘염), 연주창(림프샘의 결행 성 부종), 급성유선염, 유방암, 고혈압에 효과가 있으며 다른 약재와 함께 처방합니다 민간요법으로는 갑상선과 종기에는 생풀을 짓이겨 종양에 바른다 고혈압에는 말린 하고초를 1회 1~3g씩 달려서 마시거나 가루로 만들어 복용한다 구내염, 편도선에는 하루에 3~5g을 달여서 거품을 걷어낸 물로 수시로 양치질을 하면 좋다 위.. 2021. 6. 24.
[여주]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민간요법 [여주]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민간요법 ◑ 한방에서는 여주를 말린 것을 "고과(苦瓜)"라고 부릅니다 여주의 쓰이는 곳에는 당뇨병, 열사병, 이질(장의 감염), 옹종(피부에 가려움이나 따가움증상), 열병(가슴이 답답하고 열이 나고 목이 마르는 증상), 적안 동통(눈 충혈, 안구 통증), 악창(고치기 힘든 종기)에 쓰이며 다른 약재와 같이 처방한 다 고해요 민간에서는 당뇨병과 열사병에는 말린 여주를 10~15g을 물에 달여 아침저녁으로 마시면 효과 즐 보실 수 있으며 악창과 옹종에는 생열매를 찧어 환부에 발랐다고 하네요 ◑ 여주 먹는 방법 여주 열매를 먹기도 하지만 쓴맛(모모르 데신 성분) 때문에 보통은 약용으로 가지가 더 높으며, 집에서 간단하게 차로 마실 수도 있고 가을에 열매를 따서 햇볕에 말려 적당한.. 2021. 6. 23.
천연 인슐린 = 돼지감자라고? 천연 인슐린 = 돼지감자라고? ◐ 돼지감자=뚱딴지=꼬마 해바라기 일반감자보다 돼지감자는 질이 떨어진다고 하여 식용보다는 돼지에게 사료로 많이 먹였기 때문에 "돼지감자"라고 불리게 되었고 뿌리가 감자를 대롱대롱 매단 것이 생뚱맞다고 하여 "뚱딴지" 그리고 꽃이 피면 하늘로 꽃이 향한다고 하여 "꼬마 해바라기"라고 불렸다고 해요 돼지감자는 날씨가 따뜻해지는 4월 초면 싹이 돋아나기 시작하고 5월 말쯤이 되면 왕성하게 성장하기 시작해요~ 9월 초에 꽃이 피기 시작하면 꽃을 튀김 해서 먹거나 욕조에 꽃잎을 따서 목욕을 하기도 해요 잎과 줄기는 물로 달여 차처럼 마실 수도 있어요 그리고 돼지감자는 17도 이하에서 뿌리가 굵어지기 때문에 서리가 내리고 잎이 앙상해지기 시작하면 수확할 수 있어 보통은 11월 말~부터.. 2021. 6. 22.
땅속 비타민C 덩어리 "감자" 작은트러플로 불리는 이유 ◑ 감자는 6월부터 10월까지 제철이지만, 저장이 용이해 4계절 내내 만날 수 있는 식재료이며, 사과와 오렌지 못지않게 많은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어요^^ ◑ 감자의 영양은 거의 전분이며, 그다음으로 많은 것은 비타민B, C로 사과의 약 9배나 들어있어 "땅에서 나는 사과"로 불릴 정도이며 감자의 비타민C는 전분에 싸여 있기 때문에 열을 가해도 비타민은 거의 파괴가 되지 않는다는 점을 꼭 기억해야 해요^^ ◑ 감자에는 다양한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으며, 껍질에도 많은 영양성분이 들어 있기 때문에 깨끗이 씻어 껍질째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 스페인을 통해 감자가 전파된 이탈리아에서는 "땅속에 자라는 송로버섯"과 비슷하다고 '작은 트러플'이라는 뜻인 타르투 폴라(TARTUFOLA)라고 부른다고 해요 몸에 좋.. 2021.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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